향유갈비 비싼 가격에 놀랐지만 생각보다 많은 양에 그래도 만족. 포천 여행 중 포천은 이동갈비를 빼놓을 수 없다고 하여 방문하게 된 곳. 이동갈비의 이동은 movement가 아니라 지역 '이동'이었다. - 다른 옛날 후기 보면 구워준다던데.. 안 구워줌. - 다른 옛날 후기 보면 양념게장 나왔었다던데.. 게무침 나옴. - 비싼데 맛있긴 함. 네비 찍고 가게 앞으로 가면 직원 분들이 발렛을 해주신다. 다들 웃는 상에 서비스 마인드가 좋으셨다. 바로 옆에 다른 가게도 있는데, 도로 앞에서 호객 행위를 하고 있었다. 하마터면 착각해서 다른 갈빗집에 방문할 뻔했다. 혹시 추후 방문하실 예정인 분이 계시다면 유의하시길! 실내 자리도 있고 옆 개울가가 보이는 실외 자리도 있다. 날씨도 그렇게 덥지 않아서 실외 ..